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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베리 빵빵데이' 천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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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베리 빵빵데이' 천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최남일
  • 승인 2022.03.30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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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베리 베리 빵빵데이’ 모습. (사진=충남 천안시 제공)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베리 베리 빵빵데이' 모습. (사진=충남 천안시 제공)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에서 주최·주관한 '베리 베리 빵빵데이' 축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베리 베리 빵빵데이는 지속적인 '빵의 도시 천안'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관내 제과업계와 딸기 농가 상생 지원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역 44개 제과업체가 참여해 천안지역 딸기를 넣어 만든 각종 빵과 케이크를 할인 판매하고 딸기로 만든 수제 잼 증정, 홍보체험단 운영 등을 진행했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9팀과 인플루언서 13팀으로 구성된 100명의 홍보체험단은 농가에서 딸기를 수확한 뒤 수확한 딸기를 활용해 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하고, 팀별로 지정된 2곳 빵집을 방문하는 빵지순례에 나섰다.

또 이번 축제를 위해 개발된 '딸기 앙금 호두과자'는 판매업소 영업 종료 전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딸기 앙금과 더불어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 회원들이 직접 만든 홍보용 수제 딸기잼, 딸기를 활용한 빵 판매는 농가에 보관 중인 딸기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홍보체험단에 참가하지 못한 시민들은 행사 참가 업소가 제공하는 할인행사나 이벤트 등에 참여하며 축제를 만끽했다.

이는 동네 제과점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져 축제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증명했다.

권혁진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이번 베리베리 빵빵데이가 지역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본업이 있음에도 행사를 위해 애써준 회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한 제품개발로 10월 빵빵데이에는 시민분들께 더 좋은 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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