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남서울대학교가 지난 12일 교정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작년 11월에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실시하는 협력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 이윤석 부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충남새마을회, 천안새마을회 임원진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앞서 남서울대는 개교 28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윤승용 총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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