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양뉴스] 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는 다음 달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상회복을 돕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다시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순천시 청소년수련관은 ▲5월 3일부터 '청소년이 바라는 순천'을 주제로 한 SNS 캠페인 ▲7일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액자 만들기 및 사랑의 편지쓰기 활동 ▲14·28일 줍깅(봉화산, 동천) 봉사활동 ▲21일 휴(休)프로젝트 ▲21일 이면지를 활용한 노트 만들기(북바인딩) 활동 ▲6·14·28일 진로직업(경찰관, 간호사, 교사, 뷰티디자이너) 활동 등을 진행한다.
양영심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청소년 주도의 참여활동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 청소년수련관(061-749-66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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