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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 여름철 시민안전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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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 여름철 시민안전종합대책' 추진
  • 조인경
  • 승인 2022.05.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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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예방, 보건환경, 폭염, 안전 4개 분야 14개 주요과제 수립
대구시청 본관 (사진=윤진오 기자)
대구시청 본관.

[대구=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대구시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여름철 시민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재난·재해예방, 보건환경, 폭염, 안전 4개 분야 14개 주요 추진과제를 수립·추진해 감염병 및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먼저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선제적 재난·재해 예방대책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 상황에 따른 비상근무에 들어가고 민·관·군 협력체계 마련 등 재난안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또 긴급재난안전문자, 안전디딤돌앱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난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재해취약지역과 침수 예상지역, 공사장 및 각종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시민건강을 지키는 보건환경 대책으로는 코로나19의 재유행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 전담반을 운영하고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계속해 실시한다.

또한 각종 계절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상상황 훈련 및 방역소독, 감염병 대응인력 역량강화 교육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교육·홍보,식중독 원인·역학조사반 운영, 학교·사회복지시설·배달음식점·다중이용시설 식중독 예방 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2022 세계가스총회'에 대비해 식품위생업소 사전 안전 점검 실시, 식음료 검식반 편성,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운영 등 총회기간중 식음료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맞춤형 폭염대책으로는 클린로드 시스템 운영, 쿨링포그 가동 등 여러 가지 폭염경감대책을 실시하고 무더위 쉼터와 수경시설 운영도 정상화한다.

또한 노숙인과 쪽방생활인들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얼음물과 보양식 키트 지원하며 공중보건의와 간호사로 현장진료팀을 구성해 폭염에 지친 노숙인과 쪽방생활인들의 건강을 돌본다.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안전대책으로는 여름철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낙동강 유역 수질 감시망을 운영해 정수장을 비롯한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걸쳐 수질 감시 및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민간부문의 에너지 절약 실천 독려 및 대시민 홍보와 시 자체적으로도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다.

이외에도 여름 휴가철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유원시설 등에 안전점검을 실시해 현지 시정 및 보완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행락지 불법·무질서 행위 지도·단속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한다.

김철섭 시민안전실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감염병과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로부터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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