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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충남아산FC 데뷔전서 ‘베테랑 품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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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충남아산FC 데뷔전서 ‘베테랑 품격’ 선보여
  • 서정훈
  • 승인 2022.05.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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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선수. (사진=충남아산FC 제공)
이재성 선수. (사진=충남아산FC 제공)

[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이재성 선수가 충남아산FC 데뷔전에서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이재성 선수는 ‘하나원큐 K리그2 2022’ 15라운드 부천FC1995전 선발 명단에 오르며 충남아산 데뷔전이자 2년 만의 K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이재성 선수는 이은범, 이상민 선수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주며 부천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냈다. 특유의 노련함으로 후방에서 수비진을 진두지휘했고 탁월한 제공권 장악과 대인 방어를 선보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재성 선수는 중거리 패스 21번을 시도해 20번의 성공과 13번의 전진 패스 성공 등 안정적이면서도 날카로운 후방 빌드업 능력을 발휘했다. 또 팀 내 최다인 클리어 7회, 공중볼 경합 성공 5회로 부천의 공격을 꽁꽁 묶었다.

이재성 선수는 울산현대, 전북현대 등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28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로 충남아산 선수단 중 유일하게 성인 국가대표를 경험한 선수이기도 하다.

충남아산FC는 이 선수가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 특성상 귀감이자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어 수비 안정화 그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충남아산 데뷔전을 마친 이재성 선수는 “지난해 수술을 해서 1년을 쉬었는데 이렇게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박동혁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복귀할 수 있도록 믿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감독님과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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