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이동엽 기자 = 대구 동구 관광두레가 다섯번째 ‘동구한바퀴 로컬마켓’을 지난 15일 개최했다.
‘동구한바퀴 로컬마켓’은 매월 3째주마다 대구의 대표 한옥마을인 ‘옻골마을’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이번달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식디저트 및 보자기체험의 주식회사 화소정, 업사이클링 기념품 모냥, 명품옻골1616 등 20팀이 마켓부스를 운영했으며, 어린이 마켓 10팀이 특별 참가했다.
또한 ‘유리공예체험’ ‘그림그리기체험’ ‘제기차기 경연대회’ 등 어린이가 함께 참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한편, 여섯 번째 ‘동구한바퀴 로컬마켓’ 행사는 옻골마을에서 6월 1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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