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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용산공원 부지 시범개방…대통령집무실 투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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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용산공원 부지 시범개방…대통령집무실 투어도 가능
  • 서다민
  • 승인 2022.05.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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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시범개방 부지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용산공원 시범개방 부지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이르는 용산공원 부지를 국민에게 시범적으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개방은 국민의 정원으로 거듭날 용산공원 조성 과정에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후 공원 조성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1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주요 지점별로 문화예술 행사와 공연, 안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범개방 첫 날 신용산역 인근에서는 출입문 개방과 함께 국민의 첫걸음을 맞이하는 군악대·의장대의 환영 행사가 진행된다.

대통령 집무실 남측에는 국민이 편안히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대통령 집무실 투어(방문객 중 선착순) 등 이벤트가 제공되며 국민의 염원을 담은 바람개비와 바닥드로잉, 전망대(집무실 및 용산공원 내 舊 야구장 조망) 등이 운영된다.

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일대에서는 국민의 여가·휴식공간으로 연주·공연, 공원문화 축제, 씨앗심기(가드닝), 가족소풍(피크닉), 캐치볼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대통령 집무실 투어, 경호장비 관람 등은 용산공원을 찾은 국민에게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시범개방은 장기간 폐쇄적인 공간이었던 용산기지가 대통령실 이전과 함께 열린 공간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국민과 함께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국민과 소통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민과 함께, 용산공원이 미래 국민소통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공원 시범개방의 자세한 내용은 용산공원 국민소통공간 누리집(www.yongsangparkstory.kr)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람 예약은 2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방문희망일 5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포스터=국토부 제공)
(포스터=국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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