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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이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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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이 빛냈다
  • 강종모
  • 승인 2022.05.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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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
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

[전남=동양뉴스] 강종모 기자 =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성황리 개최된 제61회 전남도 체육대회에서 민선 초대 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은 성공개최와 종합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쾌거를 달성했다.

순천에서 21년만에 개최된 대회에서 순천시 체육회는 22개 정식종목과 2개의 전시종목을 포함한 23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종합성적 1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이 회장은 전남도 체육회 22개 시·군협의회 연합회장으로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등 탁월한 리더십으로 체전기간에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성공리에 깔끔하게 치러냈다.

그는 16년만의 순천시 종합우승의 목표를 달성해 그 영광과 환희를 29만 순천시민과 5만체육인 모두에게 돌려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나아가, 전남 제1의 체육도시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면서 건강으뜸, 활력순천이라는 기치 아래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순천시 체육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민선 초대 이상대 회장은 오는 28일 선수단 해단식에 사재를 털어 승용차를 경품으로 내놓는 등 선수들 사기진작에 교두보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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