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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험도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낮음'…11주간 지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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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험도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낮음'…11주간 지속 감소
  • 서다민
  • 승인 2022.06.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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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진=동양뉴스DB)
코로나19 (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정부가 6월 첫째주(5월 29일~6월 4일) 전국 코로나19 유행 위험도를 '낮음'으로 평가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도 '낮음' 단계로 평가됐다.

7일 방대본에 따르면 주간 신규 발생이 3월 셋째주 이후 최근 11주간 지속 감소하고 있다.

6월 첫째주 국내 주간 확진자 수는 8만6241명으로, 주간 일평균 1만2320명 발생해 전주 대비 33.3% 감소했고 감염재생산지수(Rt)는 0.74로 10주 연속 1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연령대에서 평균 발생률이 전주 대비 감소했으며 가장 높은 발생률을 나타내는 것은 20대 및 10대이다.

중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은 높은 3차 접종률과 4차 접종 시작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발생률이 낮으며 발생 비중도 낮아지고 있다.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103명으로 전주 대비 29.5% 감소, 사망자는 99명으로 전주 대비 56.6% 감소했다.

4일 기준, 전 연령의 인구 10만 명당 누적 사망률은 46.9명(치명률 0.13%)이며 연령대별로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은 676.8명(치명률 2.69%)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150.5명(치명률 0.64%), 60대는 39.9명(치명률 0.16%)으로 나타났다.

최근 1주간의 사망자 분석 결과, 고연령층, 미접종,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코로나19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첫째주 사망자 중 60대 이상이 91.0%(90명)로 대부분 차지한 가운데, 80대 이상이 56.6%(56명), 70대가 29.3%(29명), 60대가 5.1%(5명)이었다.

60세 이상 전체 인구 중 미접종자 및 1차 접종자 비율이 4% 내외임에도 불구하고 사망자 중 미접종자 및 1차 접종자의 비율은 36.7%(33명)로 미접종자 및 1차 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사망자들에서 확인된 기저질환은 고혈압·뇌경색·심부전 등 순환기계 질환, 치매 등 신경계 질환, 당뇨병·갑상선질환 등 내분비계 질환이 많은 상황이다.

오미크론형 변이 검출률은 국내감염(4033건) 및 해외유입(117건) 사례 모두 100.0%로 확인됐다.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분석 결과, BA.2.3의 국내감염 검출률은 60.9%(+0.7%p), BA.2 검출률은 33.7%(+0.2%p)로 확인됐다.

오미크론 BA.2.12.1 28건(해외유입 28건), BA.4 2건(해외유입 2건), BA.5 5건(해외유입 5건), 재조합 변이 XQ 1건(국내 1건)이 추가로 검출돼 관련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BA.2.12.1 총 88건, BA.4 총 8건, BA.5 총 13건, 재조합변이 총 9건(XQ 4건, XE 3건, XM 2건)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