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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친환경농업인 및 예비 친환경농업인 대상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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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친환경농업인 및 예비 친환경농업인 대상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실시
  • 이동엽
  • 승인 2022.06.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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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인 및 예비 친환경농업인 대상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실시(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지난 23일 농업인회관에서 친환경농업인 및 예비 친환경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청도군 제공)

[청도=동양뉴스] 이동엽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난 23일 농업인회관에서 친환경농업인 및 예비 친환경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지정 교육기관인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대표 이광우) 주관으로 김해경 강사가 실시했으며,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 인증 기준 및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친환경농업 인증은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농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 합성농약, 화학비료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한 환경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2년마다 1회 이상 친환경 인증을 신규 또는 갱신하려는 농업인이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온라인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농업교육포털’(https://agriedu.net)에서 해당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현재 청도군 내 친환경농업 면적은 83㏊, 190여 농가 규모이며, 이중 58㏊, 134농가가 미나리 재배 농가로서 약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권정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위기 속에서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앞으로 청도군의 친환경농업 면적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