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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폭염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활동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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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폭염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활동에 ‘총력’
  • 강종모
  • 승인 2022.07.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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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고흥군 제공)
(포스터=고흥군 제공)

[고흥=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한 농작업으로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 지원과 농업인 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

여름철 농업인은 불볕더위에 야외와 시설하우스 등 고온 환경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경우 두통·어지러움·근육경련·피로감·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온열질환에 걸리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고흥군은 이러한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에어냉각조끼를 더위에 취약한 시설하우스 농업인들에게 보급하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시설도 설치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열 스트레스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등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한 농작업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교육을 함께 진행해, 평소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농사짓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켜야 하는 농작업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여름철 농작업 시 안전하고 건강한 농업 활동을 지속키 위해서는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 발굴과 지원을 확대하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지도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9월까지 여름철 폭염대책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 취약층 안부 살피기, 도로 살수차량 운영 등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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