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공원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청주시 조창현 공원관리과장은 "문암생태공원의 캠핑장 샤워실을 교체하고 노후된 목재데크를 정비하는 등 새단장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암생태공원은 도시지역에 위치해 청주시민들에게 휴식·휴양 공간을 제공해 인기가 많은 공원이다.
이용객들의 기대에 부흥하고 안전한 공원시설 조성을 위해 캠핑장의 데크 3개면 보수, 관리실·샤워실 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 내 돗자리 간 2m 이상 간격을 유지토록 홍보하고 마스크 미착용 시민에게 착용토록 안내하며, 예방수칙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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