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9 15:43 (화)
경북도·경북대학교병원, 공공의료 협력강화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경북도·경북대학교병원, 공공의료 협력강화 업무협약 체결
  • 조인경
  • 승인 2022.08.05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위한 공공의료 혁신의 마중물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경북도는 5일 도청에서 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측은 도내 필수의료를 강화해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방의료원의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필수의료 보장성 강화와 의료취약지 여건 개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발굴과 실행과제 도출 ▲코로나19와 같은 국가 재난 상황 협력 대응 ▲경북도 지방의료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3개 도립의료원(김천·안동·포항)의 운영을 경북대학교병원에 위탁해 필수진료과목 20명의 전문의 충원을 위해 연간 60억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의료원의 시설·장비 현대화와 특성화를 위한 기능보강에 3년간 총 9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는 이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경북대병원과의 중증환자 연계 치료 활성화, 의료원 운영 시스템 개선에 따른 경영 개선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필수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방의료원 위탁을 경북대학교병원과 함께 하게 됐고, 이는 향후 도민의 건강을 위한 공공의료의 획기적 전환이 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경북대학교 분원 유치를 통해 경북의 취약한 의료환경과 필수의료 등 근본적인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