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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귀농 창업·주택 자금 37억(30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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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귀농 창업·주택 자금 37억(30명) 확정
  • 강종모
  • 승인 2022.08.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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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흥군 제공)
(사진=고흥군 제공)

[고흥=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달 26일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2022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심의회를 실시하고 심의대상자 30명에 대해 37억원(창업 30, 주택 7)의 자금 배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일에는 고흥군청 팔영산 홀에서 사업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고흥에서의 안정적 귀농정착을 위한 사업 추진 및 융자실행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융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총 34명(63억원)이 신청·접수했으며, 1차적으로 귀농 인원수, 교육 이수실적 및 거주기간 등 신청 자격요건과 적합성 등을 검토하고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영농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계획,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심층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한편 상반기에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으로 25명에게 58억원을 확정한 바 있다.

이로써 고흥군은 올해 총 55명에게 96억원의 귀농 융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대상자는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연 2%의 대출 금리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대상자들은 귀농어 융자금에 대한 이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1~3년차는 200만원 한도, 4~5년차는 1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 이자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고흥군은 민선8기에 들어서면서 지역공동체 연차별 종합계획을 수립해 귀농어·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고흥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및 도시청년 고흥에서 3달 살기 등을 추진하여 청년 인구 유입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귀농어·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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