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각각 5000명대, 6000명대를 기록했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 신규 확진환자는 5816명(해외유입 20명 포함)으로 누적확진자는 88만722명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460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4만484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만5568명,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지역 신규 확진자는 6633명(해외감염 30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92만435명이다.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295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135.9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48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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