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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안보책임자들 한자리,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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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안보책임자들 한자리, 현안 논의
  • 김상섭
  • 승인 2022.08.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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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을지연습 연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유정복 인천시장이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3분기 인천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를 마친 뒤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이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3분기 인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마친 뒤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지역안보 책임자들이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16일 인천시는 시민안전본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지역안보 책임자들이 모여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유정복 시장은 비롯,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어창준 17사단장, 조영수 해병2사단장, 이영상 인천경찰청장 등이 참여했다.

2022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이번회의에서는 적의 연평도 침투·도발 등 위기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사태 ‘을종’ 선포와 함께 주민대피 및 출도(出島)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통합방위협의회 운영환경변화에 따른 보완사항 반영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심의했다.

개정안에는 ▲지역 통합방위 현안사항 체계적 해결을 위한 실무소위원회 신설 ▲비대면회의 개최 근거마련 ▲방위협의회 및 민방위협의회를 통합방위협의회와 통합운영방안 등을 담았다.

아울러 인천시와 지역 책임부대인 17사단, 해병2사단간 CCTV 영상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음달 중 이에 대한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주요 협력사항은 시에서 관리하는 CCTV 영상을 비상시 지역 책임부대가 상시 활용하는 것과 재난 등 위기 극복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지원 하는 것이다.

이어, 위원들은 국정원 현 안보상황 및 인천시 을지연습 진행 보고를 받은 후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에 따라 구성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순시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쳤다.

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통한 시민안전에 있다”면서 “지역내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강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을 위한 2022년 을지연습은 관내 70여개 기관 1200명이 참여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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