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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금융위기 도민 찾아가는 채무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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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금융위기 도민 찾아가는 채무상담 실시
  • 허지영
  • 승인 2022.08.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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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경기도 제공)
(포스터=경기도 제공)

[경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경기도가 채무나 불법추심 등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찾아가는 채무상담'을 운영 중이다.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찾아가는 채무상담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회·경제적 위기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신용회복·개인회생·파산 등 채무조정 상담, 가계 재무수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재무상담, 대부업체 불법추심 대응 상담, 극저신용대출을 비롯한 소액금융 연계, 가능한 복지혜택 정보 제공과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자활센터 등 도내 단체·기관 등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사업지원팀(031-879-0462)을 통해 예약신청 후 상담받을 수 있다.

도는 찾아가는 상담 외에도 금융·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도내 19곳에서 운영 중이다.

권역별로 북부 4개소(양주·고양·파주·구리), 서부 5개소(군포·안양·부천·김포·시흥), 동부 4개소(하남·광주·남양주·안성), 남부 5개소(수원·용인·평택·화성·안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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