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회장 김종인)는 김동철 순천시새마을회장, 이연숙 순천시새마을부녀회장, 송용진 직·공장새마을운동순천시협의회장, 김순금 새마을문고중앙회순천시지부 회장, 순천시새마을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순천시 아랫장에서 명절맞이 장바구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이를 통한 탄소중립실현과, 재래시장 이용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명절을 맞아 아랫장을 찾은 순천시민들에게 3000여장의 장바구니를 나눠주었다.
김종인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장은 “재래시장에서 장바구니 나눔행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재래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일회용품 사용량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더불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맞아 깨끗한 순천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순천시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건영 순천시새마을회 사무국장은 “우리 순천시새마을회는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라는 목표 아래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나무심기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EM활성액을 이용한 생명운동, 하천변쓰레기정화활동, 해양쓰레기정화활동,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사랑愛 집고쳐주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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