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예총과 유튜브 제임스 TV는 19일 예총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 이성기 제임스 TV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 양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교류 등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사업 자원과 프로그램을 공유·활용함으로써 문화예술콘텐츠사업에 기여하고자 하며 청주예총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많은 시민 및 독자들에게 홍보 및 공유하며 서로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의 뜻을 모았다.
유튜브 제임스 TV는 구독자 5731명으로 문화예술을 포함한 정치, 경제, 종교, 체육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주제로 전국의 문화, 축제, 관광 등의 다양한 콘테츠로 시민 및 독자들에게 홍보 및 공유활동을 한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은 “청주예총 및 10개 협회의 문화예술활동을 TV, 방송쪽 홍보로 확대해 문화예술행사와 콘텐츠들이 시민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희망하며 서로 상생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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