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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송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재지정 도전…23일부터 현장평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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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송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재지정 도전…23일부터 현장평가 진행
  • 조인경
  • 승인 2022.09.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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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지질공원 기암.(사진=경북도 제공)
청송지질공원 기암.(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경북도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위한 현장평가가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최초 지정 시 부여된 권고사항 이행여부와 그간의 관리·운영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평가단으로는 유네스코가 현장심사자가 참여해 청송군수 면담과 운영현황보고를 시작으로 현장평가가 시작된다.

이어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대표명소인 주왕산, 탐방안내센터, 청송정원, 꽃돌생태탐방로, 신성리공룡발자국 등을 중심으로 방문해 관리·운영현황을 점검한다.

또 지질공원 협력업체를 방문하고 지역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현장평가를 진행한다.

현장평가단은 청송 세계지질공원 지정 시 권고된 지질공원 가시성 증대, 지질명소의 지질학적 가치와 다른 역사·문화·생태적 가치와의 연계성 확보, 국제교류활동 및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이행현황을 점검한다.

아울러 세계지질공원 지정 필수항목인 지질유산과 보전, 관리구조, 교육활동, 지질관광, 지역협력 등에 대한 부분도 살핀다.

재지정 여부는 현장평가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오는 12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최영숙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원활한 현장평가 대응을 위해 만전의 준비를 다해왔다"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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