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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민선 8기 대표 공약…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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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민선 8기 대표 공약…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착착‘
  • 정수명
  • 승인 2022.11.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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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음성사랑행복위원회 지역개발분과위원회에서 사업심사를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지난 17일 음성사랑행복위원회 지역개발분과위원회에서 사업심사를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민선 8기 100대 공약사업 중 대표 공약인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절차 이행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군에 따르면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은 2025년까지 지역의 344개 모든 마을에 1억원을 지원해 지역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3년간 실시설계 등 부대비를 포함해 총 35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선 8기가 시작된 지난 7월부터 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사전 조사 시행, 수렴된 사업을 토대로 내부 검토와 세부 사업 신청기준을 마련했고,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3개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또, 지난 9월 음성군의회 의원간담회에서 사업의 이해와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사업의 목적과 추진 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했고, 일선에서 직접 감독하고 추진할 읍면장과 담당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사업지침 시달과 추진 방법 등 회의를 했다.

지난달에는 9개 읍‧면을 돌며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후 마을에서는 마을 회의를 통해 읍면으로 희망 사업을 신청하고, 읍면에서는 사업 적정성 검토와 마을별 우선순위를 정해서 군에 제출했다.

이렇게 취합한 사업은 9개 분야 310개 사업으로 150억원 규모다.

군은 17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음성사랑행복위원회 지역개발분과위원회를 열고 성하옥 위원장을 비롯해 분과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담당 부서의 1차 심사를 거친 310개의 사업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마쳤다.

주민 숙원 사업의 종류도 다양하다.

세부적으로 보면 ▲마을안길, 농로, 배수로 등 소규모사업 133건 ▲방범용 CCTV, 가로등 설치 48건 ▲마을회관, 경로당 보수 41건 ▲정자, 쉼터 설치사업 28건 ▲운동기구 설치와 보수사업 15건 ▲소하천 정비 등 하천 방재 분야 12건 ▲재활용품 분리 수거장 설치, 화장실 설치 등 환경 분야 8건 ▲공동주택 외벽 도색 등 기타사업 25건 등 총 310개 사업이다.

특히, 영농편의를 위한 농로 포장에서부터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마을 공동 우물 복원을 통해 마을 쉼터를 조성하는 등 사업의 목적도 다양해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의 취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업이 시행되면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경기 둔화를 넘어 경기침체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 사업을 통해 ▲군민 숙원 사업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회복 ▲균형발전 견인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군은 내년도 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사업의 진행 상황 점검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회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사업을 시작으로 100대 공약사업을 하나하나 차질 없이 추진해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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