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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실 건설업체 30곳 아웃…부실공사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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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실 건설업체 30곳 아웃…부실공사 원천 차단
  • 허지영
  • 승인 2022.11.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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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가 부실공사를 유발하는 부실 건설업체(건설업 페이퍼컴퍼니)에 대한 단속을 벌여 124곳을 처분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부실 공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0년 2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서울시 발주 공사에 입찰한 건설업체 603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였다.

기술인력과 자본금, 사무실 등 건설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모두 124개의 부실 건설업체를 처분했다.

처분 내용은 영업정지 109건, 시정명령·등록말소 4건, 과징금·과태료 4건, 행정처분을 위한 청문 절차 진행 7건 등이다.

특히 부실공사나 안전사고 문제를 일으키는 업체를 사전 차단하기 30곳에 대해서는 공사 계약을 배재해 수주 기회를 박탈했다.

시는 건설업체가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스스로 진단토록 하는 자가진단표를 배부할 방침이다.

또 부실 건설업체를 근절하려면 자치구 협조가 절실하다고 보고 각 자치구에 '건설업 등록기준 조사 매뉴얼'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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