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9일 '68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하는 표석 제막식을 열렸다.
이날 천범산 충북교육청 부교육감과 교육청 직원들은 대통령상을 받은 충북과학고 2학년 노수빈·안연수·이원호 학생과 정도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학생들은 ‘줄다리기, 정말 누우면 이길까? 줄다리기 로봇 개발을 통한 핵심 메커니즘 탐구’라는 작품을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충북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노벨프로젝트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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