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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한·육우·산란계 사육마릿수 증가…젖소·돼지·육계·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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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한·육우·산란계 사육마릿수 증가…젖소·돼지·육계·오리↓
  • 서다민
  • 승인 2023.01.20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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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사진=동양뉴스DB)
한우. (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지난해 4분기 한·육우 사육마릿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만4000마리(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4분기(12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369만4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0만4000마리(2.9%)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5만9000마리(-1.6%) 줄었다.

큰 소의 산지가격 하락으로 출하 감소에 따른 2세 이상 사육 마릿수가 증가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젖소 사육마릿수는 39만 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만1000마리(-2.7%) 감소, 전 분기 대비 300마리(0.1%) 증가했다.

원유 할당 물량 감축 및 생산비 상승으로 생산성이 저하하면서 착유 마릿수가 줄었다.

돼지 사육마릿수는 1112만4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9만3000마리(-0.8%), 전 분기 대비 20만2000마리(-0.8%) 각각 감소했다.

지난해 6월 이후, 모돈 마릿수 감소세 전환으로 2~4개월 마릿수가 감소했다.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7418만8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57만6000마리(2.2%) 증가, 전 분기 대비 167만5000마리(-2.2%) 줄었다.

지난해 3⁓9월 병아리 및 중추 입식 마릿수 증가로 성계 사육 마릿수가 늘었다.

육계 사육마릿수는 8871만3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489만 마리(-5.2%), 전 분기 대비 75만 마리(-0.8%) 각각 감소했다.

병아리 원가 상승 및 조류독감 발생지역 입식 기피로 1개월 미만 마릿수가 줄었다.

오리 사육마릿수는 599만4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75만8000마리(-11.2%), 전 분기 대비 320만2000마리(-34.8%) 각각 감소했다.

조류독감 조기 발생으로 위험지역 조기출하 및 사육제한 시기를 1개월 앞당겨 육용오리 사육 마릿수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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