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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금호강 상류지역의 수질 오염 현황 점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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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금호강 상류지역의 수질 오염 현황 점검·방문
  • 이동엽
  • 승인 2023.01.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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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25일 영천시 금호강 상류지역 비점오염저감사업 현장을 찾았다.(사진=영천시 제공)

[영천=동양뉴스] 이동엽 기자 = 경북 영천시 최기문 시장이 지난 25일 영천시 금호강 상류지역 비점오염저감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2023년도에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인 ‘금호강 상류지역 비점오염저감사업’의 현장을 둘러보고 금호강 상류지역의 수질 오염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제환경산업국장, 환경보호과장 및 사업대상 지역 동장들도 함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현장 방문 후 “비점오염저감사업을 차질 없이 조속히 추진해 금호강의 수질개선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금호강변을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금호강 상류지역 비점오염저감사업’은 2025년까지 총 사업비 108억을 들여 영천시 창구동, 문외동, 완산동 시가지 일원에 강우 시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여과하는 장치형 비점오염 저감시설 4개소를 설치해 금호강 수질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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