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의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창업 지원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 창업허브의 핵심 거점으로 지정해 (예비)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게 된다.
충청권역(충남·충북·대전·세종) 창업중심대학에 선정된 호서대는 예비창업자 39명, 초기창업기업 24개사, 도약기 창업기업 19개사 등 모두 82개사를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창업기업에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 1억~3억원 지원 이외에도 ▲스타트업 창업역량강화교육 ▲원스톱상담창구 ▲We Make Design ▲판로 Follow Me ▲스타트업 투자유치 Build Up ▲글로벌 Start UP 밋업 등을 지원 받는다.
김병삼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충청권역내의 창업중심대학이 거점대학으로서 창업생태계 구축과 충청권역 잠재 청년 유니콘 기업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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