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D-10을 앞두고 순천시, 순천경찰서, (사)전남도 옥외광고협회 순천시지부 합동으로 지난 22일 카-퍼레이드 행사를 추진했다.
2023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서막을 알리는 차량 행렬에는 시민 다짐 대회와 연계해 박람회 성공의미를 초월한 정원의 도시 이미지를 홍보 깃발에 담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순천경찰서 지원 차량을 포함한 차량 25대, 박람회 성공 기원 현수막 및 깃발 등 옥외광고협회 회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순천시 주요 도로변(팔마체육관~오천 그린광장)을 따라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신길호 순천시 도시디자인국장은 “다가오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와 순천을 찾는 관람객에게 깨끗한 정원의 도시 이미지를 제공키 위해 불법 광고물 수거 특별대책 기간(4. 1.~10. 31.)동안 우리 순천시와 긴밀히 협조해 거리 곳곳에 붙어 있는 현수막 노끈과 전단을 일제히 수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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