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17:06 (금)
체외진단분야선도기업 오상헬스케어 송도 온다
상태바
체외진단분야선도기업 오상헬스케어 송도 온다
  • 김상섭
  • 승인 2023.03.27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경제청 투자계약 체결, 내년 송도7공구 연구 및 제조시설 착공
오상헬스케어 투자계약 체결협약 기념촬영. 김진용 IFEZ 청장(오른쪽),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이사.(사진= 인천경제청 제공)
오상헬스케어 투자계약 체결협약 기념촬영. 김진용 IFEZ 청장(오른쪽),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이사.(사진=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우리나라 체외진단분야 선도기업연구시설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에 건립된다.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송도내 연구소건립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오상헬스케어는 송도 7공구 인천테크노파크확대조성단지 Sr-13필지의 면적 1만4716㎡에 내년 체외진단분야 연구 및 제조시설을 착공해 오는 2026년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오상헬스케어는 분자진단, 면역진단, 생화학진단 등 체외진단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제품을 공급하고 대부분의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통해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코로나19 진단 키트는 우리나라 기업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혁신 진단제품 개발 및 공급을 지원하는 스위스 제네바소재 국제기구인 FIND의 최종업체로 선정되는 등 최고 품질의 제품 공급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FIND(Foundation for Innovative New Diagnostics)란 저개발국가 공급 프로젝트를 말한다.

이번 협약은 오상헬스케어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에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거점으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를 선택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오상헬스케어는 체외진단이라는 한 우물을 파면서 쌓은 기술력을 통해 이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갖추고 있다.

현재 다양한 국가의 정부 산하 연구기관·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어, 송도에 입주키로 함에따라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홍승억 대표이사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상헬스케어가 글로벌 선도기업도약에 송도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용 청장은 “앞으로 오상헬스케어가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입주기업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송도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