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신화통신이 설립한 182번째 재외지국으로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지국이 지난 27일 설립됐다.
중국과 온두라시 정부는 지난 26일 수교 선언문을 채택하고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이와 함께 신화통신은 온두라스 정부의 승인을 받아 신화통신 테구시갈파 지국을 설립하게 됐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카르도 살가도 온두라스 전략기획부장은 "신화통신을 포함한 중국 언론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며 "신화통신의 온두라스 지사 설립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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