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공원사업소 연희양묘장, 10월까지 분갈이 지도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계양공원사업소(소장 구선모)에서 반려 식물 분갈이 지도 등 꿀팁을 알려준다.
8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까지 계양공원사업소 연희양묘장에서 ‘반려 식물 분갈이 기술지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반려 식물 분갈이가 필요한 시민은 화분을 가지고 연희양묘장 내 마련된 체험부스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분갈이 기술지도 프로그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선모 소장은 “반려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분갈이 노하우를 알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술지도 프로그램이 반려 식물을 키우고 있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여 신청은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하면 되며, 운영은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간대별 총 4회 운영된다.
참석 시에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되며, 기타 관련 사항은 계양공원사업소(032-458-7178, 71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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