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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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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
  • 노승일
  • 승인 2023.05.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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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상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 청주시 제공)
(왼쪽부터)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상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 청주시 제공)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 이범석 시장은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민중심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주관하며 시민중심경영, 상생경영 등 총 20개 부문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영선진화를 이뤄낸 기관과 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민선 8기 청주시장으로 취임한 이 시장은 ‘더좋은 청주를 만들어 시민들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일념 하에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 결과 ▲소통 공감 행정서비스 실현 ▲일성과 중심 조직 정비 ▲꿀잼도시 조성 기반 마련 ▲수요 응답형(DRT) 청주콜버스 도입 등 시민 중심 교통환경 개선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의 10가지 역점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와 시민들을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귀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취임 당시의 다짐과 약속을 지켜 시를 아름답고 값지게 가꾸고 시민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시장은 특유의 강한 추진력과 협상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 민선 8기 3대 현안 사업인 청주시 신청사 건립, 원도심 고도제한, 우암산 둘레길 조성 등 문제를 해결해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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