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6일 로드FC는 이승윤과 윤형빈에 뒤이은 연예인 3호 파이터의 로드FC 데뷔를 발표했다.
그 주인공은 선덕여왕과 포화속으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고용석'이다.
고용석은 늦은 나이에 연기자의 꿈을 안고 데뷔를해 짧은 시간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하며 배우로서의 연기력과 스턴트맨 뺨치는 액션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로드FC 황영호 본부장은 "연예인 3호 파이터 고용석은 복싱선수 활동 경력과 수많은 종합격투기 전적을 가지고 있는 준비된 프로 선수이다. 빠르면 앞으로 있을 로드FC 003 대회에 출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잇단 연예인 파이터의 출전으로 대중에게 더욱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로드FC는 오는 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로드FC 코리아 002 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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