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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당근 등 7종 할당관세 적용…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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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당근 등 7종 할당관세 적용…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 서다민
  • 승인 2024.04.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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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사진=동양뉴스DB)
농산물. (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9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19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해 2024년 경제정책방향 추진상황, 부처별 물가안정 대응상황 점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올해 1분기 1.3% 성장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2배 이상 웃도는 ‘강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내용 면에서도 ‘민간주도 성장’과 ‘내수·수출 균형 성장’의 역동적이고 모범적인 모습이라고 언급했다.

또 내수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무엇보다 물가안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4월 들어 오이·애호박·수입소고기·갈치 등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다만 여전히 가격불안을 보이는 배추·당근 등 7종에 대해서는 5월 중 0%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공식품·생필품 등 일부 가격인상 움직임에 대해서는 정부의 원가부담 경감 지원 등과 연계해 관련 업계가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되, 담합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더불어 이날 회의를 통해 역동경제의 한 축인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주요 정책과제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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