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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출시…7월부터 1·2·3·5일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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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출시…7월부터 1·2·3·5일권 도입
  • 허지영
  • 승인 2024.05.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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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단기 방문객 위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 관광권은 총 4개 권종으로 구성되며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은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국내 최초 무제한 단기 교통권을 도입해 서울의 관광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가격은 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 3일권 1만원, 5일권 1만5000원이다.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종로구 청계천로), 명동 관광정보센터,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에서 실물카드를 구매한 후 지하철역 충전기에서 일정에 맞는 권종을 선택해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내국인 관광객은 실물과 모바일 카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관광권 이용자는 서울시립과학관, 서울대공원 입장료 50% 할인 등 기후동행카드에 적용되는 문화·공연 시설 할인 혜택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윤종장 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관광권 출시는 기후동행카드의 신개념 교통혁신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에게까지 전파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시가 글로벌 매력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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