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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웰컴키즈 안심보험 출시…아이와 편한 외출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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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웰컴키즈 안심보험 출시…아이와 편한 외출 지원 확대
  • 허지영
  • 승인 2024.05.21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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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 제공)
키즈카페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아이와 함께 하는 외출이 편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음식점 또는 카페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상·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웰컴키즈 안심보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웰컴키즈 안심보험은 음식점이나 카페 업주가 연 2만원대로 들 수 있으며 영업장 내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법률상 배상책임, 치료비 등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시는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보험상품을 개발했으며 가입을 위한 시스템 구축 후 7월 중 보험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589곳인 '서울키즈 오케이존'은 올해 700곳까지 확대한다.

오케이존은 아이를 받지 않는 노키즈존에 대응해 아이와 함게 방문하는 양육자가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등을 말한다.

서울 전역 75곳을 운영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는 연내 130곳, 2026년 400곳으로 늘린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유모차, 장난감 등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영아와의 외출을 도와주며 올해 25개 전 자치구에서 시행 중이다.

카시트, 공기청정기, 손소독제, 비말 차단 스크린까지 갖추고 있으며 영아 한 명당 10만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한다.

서울엄마아빠VIP존은 고척스카이돔, 세종문화회관, 유아숲체험원, 서울상상나라 등 13곳에서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총 54곳으로 확대한다.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한강공원, 어린이공원, 공공건물 등에 31곳에 조성된 가족화장실은 2026년까지 101곳으로 늘린다.

김선순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양육자가 원하는 다양한 장소에 양육친화 공간을 더 많이 조성해서 양육자와 아이 모두 편하고 행복한 외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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