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17:58 (금)
서울 5호선 여의나루역 러너들의 성지로…'러너스테이션' 개관
상태바
서울 5호선 여의나루역 러너들의 성지로…'러너스테이션' 개관
  • 허지영
  • 승인 2024.05.21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조성된 러너스테이션(사진=서울시 제공)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조성된 러너스테이션(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달리기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한 '러너스테이션'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부터 지하철 역사 혁신 과제인 펀스테이션의 일환으로 역사 내 유휴공간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러너스테이션은 여의나루역 B1층과 M1층, 2개 층 일부 공간을 활용해 마련됐다.

지하1층 러너스 베이스캠프에는 탈의실과 파우더룸이 있어 러닝 전·후 편하게 옷을 갈아입을 수 있다.

또 신발 소독기와 살균기를 설치하고 인바디 기계로 개인별 신체 상태도 체크 할 수 있다.

M1층에는 미디어보드를 설치해 스트레칭과 러닝 자세, 러닝 용어 등을 안내하고 여의나루 인근 달리기 코스 등 정보를 제공한다.

B1 러닝플랫폼(사진=서울시 제공)
B1 러닝플랫폼(사진=서울시 제공)

전문 러닝 프로그램도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전문코치의 자세 교정, 요일별 러닝 클래스, 주말 어린이 러닝 클래스, 개인별 최고 기록 4주 완성 PB 클래스 등이 운영되며 런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여의도에 이어 올해 자양역(7호선), 뚝섬역(2호선)과 신당역(6호선)에, 내년에는 시청역(2호선)과 문정역(8호선)에 펀스테이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의나루역을 시민 누구나 즐기고 도전하는 러너의 성지로 일상의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앞당기겠다"며 "펀스테이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누구나 일상 공간에서 건강하고 힙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