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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인천 출산가정 찾아 맞춤형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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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인천 출산가정 찾아 맞춤형 건강관리
  • 김상섭
  • 승인 2024.05.28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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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맘(I-MOM) 방문건강관리’ 운영, 임신, 출산, 수유기 도움 제공
I-Mom 방문간호사 역량 강화 교육.(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가정에 보건소 간호사가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맘(I-MOM)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 ‘아이맘(I-MOM)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출산가정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시는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가정에 보건소 간호사가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맘(I-MOM)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맘(I-MOM)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상태 확인, 산전·산후우울증 검사, 예방접종 및 영유아 건강검진 등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지속적으로 방문해 영유아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정기적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인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 방문 서비스를 경험한 양육가정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아이를 출산한 한 산모(인천 남동구)는 “아이를 처음 키우다 보니 서툴고 막막하다”고 토로하며 보건소에 가정방문을 신청했다.

이에 보건소 방문 간호사가 가정에 방문해 양육상황 및 아기의 신체발달 상황을 살펴봤으며, 모유 수유 방법을 몰라 불안감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산모에게 올바른 수유자세 교육과 격려를 전해 산모도 이 서비스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서비스는 소득수준과 국적 등에 관계없이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출산가정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출산과 육아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과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며 “많은 출산가정이 적기에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이달 29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강사는 관내 간호학과 교수(2명)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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