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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3894건 재검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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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3894건 재검증 실시
  • 허지영
  • 승인 2024.06.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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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전경(사진=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전경(사진=경기도청 제공)

[경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85만 필지에 대한 이의신청 3894건을 접수해 재검증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의신청은 상향 요구 2935건, 하향 요구 959건이다.

상향 요구가 많이 접수된 지역은 오산시(547건), 구리시(522건), 시흥시(290건) 등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이다.

도는 보상을 앞두고 있는 지역에서 주로 공시지가가 너무 낮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하향 요구가 많이 접수된 지역은 용인시(116건), 화성시(110건), 양평군(97건) 등이다.

지난해 대비 높은 지가상승률에 대한 세금부담 및 특정 지역의 토지가 주위 토지에 비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시군은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를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통해 감정평가사의 직접 상담과 토지특성, 비교표준지 적용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검증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31개 시군과 협업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도는 재검증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7일자로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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