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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쉼터 505곳 확대…편의점·은행 이어 KT대리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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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쉼터 505곳 확대…편의점·은행 이어 KT대리점 동참
  • 허지영
  • 승인 2024.07.10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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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KT 기후동행쉼터 업무협약(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KT 기후동행쉼터 업무협약(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는 올여름 강력한 무더위에 대비하기 위해 기후동행쉼터를 505곳으로 확대하고 서울형 폭염대피시설 3116곳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기후동행쉼터는 CU·GS25 편의점 58곳, 신한은행지점 197곳에 이어 KT대리점 250곳이 추가됐다.

신규로 참여하는 KT대리점은 20평 정도 규모에 상담창구 외 시민들을 위한 유휴 테이블을 갖춰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매장들이다.

KT는 시원한 생수와 부채를 무료로 제공하고 무선인터넷과 충전시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 가능 KT 대리점을 시민들이 쉽게 찾고 방문할 수 있도록 '서울시 기후동행쉼터' 인증스티커를 이달 중 부착 완료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시는 폭염대피시설 3116곳을 운영 중이다.

이용대상에 따라 '전 시민 개방시설'과 '재난약자 보호시설'로 구분된다.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곳은 무더위쉼터(주민센터 등) 2121곳 , 기후동행쉼터(민간시설) 505곳, 쿨한도서관(시·구립도서관) 179곳, (지하철)역사 내 쉼터 90곳으로 4개 유형 총 2895곳이다.

재난약자보호시설은 안전숙소(호텔·모텔 등) 106곳, 노숙인무더위쉼터 11곳, 쪽방상담소 무더위쉼터 7곳, 동행목욕탕 6곳, 장애인폭염대피소 91곳으로 5개 유형 총 221곳이다.

모든 시민이 이용 가능한 폭염대피시설은 서울안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창수 시 행정2부시장은 "기후위기는 특히 취약계층이 더욱 직격탄을 받는 만큼 방문하기 쉬운 생활권내 폭염대피시설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민간협력도 늘려가는 한편 쉼터운영기관 및 기업들도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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