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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민자터널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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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민자터널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 통행
  • 김상섭
  • 승인 2024.07.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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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7일부터 원적산터널 및 만월산터널 이용 모든 차량
인천 민자터널 출퇴근시간대 이용무료 전광판 홍보.(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 민자터널 출퇴근 시간대 이용 무료 전광판 홍보.(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는 ‘원적산터널 및 만월산터널 통행료 지원조례’를 제정해 이달 17일부터 평일 출퇴근 각 2시간과 명절 연휴기간에 무료 통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가 시행되면서 내륙지역 주민들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복지실현을 위해 통행료 무료화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

이와 함께 그동안 명절 연휴기간에 한시적으로 시행해 온 원적산·만월산 터널 통행료 면제도 제도화했다.

평일 출퇴근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8시 각 2시간씩 모든 차량은 카드나 현금결제 없이 요금소를 무정차 통과하면 되며, 다만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현재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 800원, 대형 1100원이다.

시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이들 터널을 이용하는 연간 약 240만대 가량이 무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민자터널 내 도로 전광판 표출 및 현수막 게시, 인천시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매체에도 통행료 면제를 홍보하고 있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터널 이용 차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 교통 정체 해소 및 이용자 교통 편의를 제공, 교통 복지를 실현코자 출퇴근 시간대 무료 및 무정차 통행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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