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최근 보성군 보성읍 우산리에 위치한 보향다원에서 전의경 및 전의경어머니회원 등 25명이 찻잎따기 등 차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하나가 되는 티타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의경어머니회(회장 김영희)에서 때묻지 않은 자연속에서 깔끔하게 정돈된 차밭을 거닐며 전의경의 심신을 정화시키고, 직접 녹차를 만들어보고 시음하면서 전의경 상하간 서로를 격려하고 마음과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자 계획됐다고 한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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