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지훈 기자= 경기 이천시향토음식연구회(회장 김숙영)에서는 지난 24일 사랑을 담은 반찬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에 전달된 반찬은 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 6종 세트였다.
이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음식물을 전달하는 것 뿐 아니라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천시향토음식연구회는 사라져가는 이천의 맛과 멋을 찾아 재현하는 전문교육과 음식관련 다양한 과제활동을 추진하는 모임이다.
이날 김숙영 회장은 다양한 전문교육을 받은 연구회원들이 배운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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