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편 해소방안 및 주민과의 상생발전 방안 등 논의
첫마을 입주민들과 간담회가 23일 오후 8시부터 세종시장, LH 관계자, 한솔동장, 입주자 대표 회장 및 동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첫마을 아파트는 LH공사에서 시행해 지난해 11월 3개 단지가 차례로 사용검사 됐고, 금호건설, 대보건설, 한신공영에서 각 단지별로 시공했으며, 총 2242세대 건설 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 불편사항 해소 방안, 세종시에 대한 건의 사항과 첫 마을 주민과의 생상발전 방안 등이 논의 됐으며, 세종시는 발전적인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계획이다.
유한식 시장은 "세종시 첫 마을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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