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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사과재배기술교류 현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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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사과재배기술교류 현장 교육
  • 서강원 기자
  • 승인 2012.07.23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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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과재배전문가 구로다,오까다씨 초청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사과재배 전문가 구로다 야사마사씨와 오까다 오사무씨를 초청해 농장 교육을 시작으로 12농가에 대해 현지 순회교육을 실시한다.(사진제공/문경시)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24일부터 25일까지(2일간) 일본 사과재배 전문가 구로다 야사마사씨와 오까다 오사무씨를 초청해 24일 오전 9시에 박진호씨(문경읍 관음1리) 농장 교육을 시작으로 12농가에 대해 현지 순회교육을 하고 25일 3시부터 6시까지 전인식씨(문경읍 관음1리) 농장에서 공동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기간 중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회의실에서 현장교육 평가회를 개최해 문경사과 재배기술의 현황을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과 토론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계획으로 사과재배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일 사과재배기술교류는 일본의 선진 사과재배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문경사과발전협의회와 일본 사과재배전문가 구로다 야쓰마사씨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는 사업으로 일본의 선진 사과재배 기술을 문경지역 특성에 맞게 교육 해오고 있다.
 
한일 사과재배기술교류는 농업인들이 스스로 문경사과산업 발전을 위해 전국최고의 명품 문경사과를 만들려고 하는 끊임없는 사과재배 농업인의 의지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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