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지훈 기자 = 경기 이천시 전국시군구보육정보센터협의회는 매년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전을 열어오고 있다.
출산을 장려하고 전국적인 육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이 사진전은 올해가 6회째이다.
이번 전시전에서는 탄생, 성장, 어린이집등 3개 부문으로 진행 됐다.
이천에서는 영유아 부모와 어린이집에서 총 104점의 사진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상 1명, 인기상 2명이 최종 선정됐다.
권재현씨가 탄생부문 우수상을 받았고, 박삼영, 윤경화씨가 성장 부문에서 각각 인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도 이천은 어린이집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큰 상을 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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