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양뉴스통신] 남윤철 기자 = 부산은행은 올해 2월 출시한 스마트폰 앱(APP) ‘행복한 아파트 ’의 가입 회원수가 3만 세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은행의 ‘행복한 아파트 앱’은 스마트폰으로 관리비 조회·납부 및 자동이체 신청이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번 3만 세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앱을 새롭게 리뉴얼할 예정이다.
고객 감사 이벤트로는 지난달 말 종료된 ‘으리으리한~ 집들이 이벤트’(앱으로 자동이체 신청한 모든 고객 관리비 8,000원 할인,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참조)를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개월 연장하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의 문화 접점 확대 및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행복한아파트 앱 쿠폰함을 통해 제공하고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관람 티켓 뿐만 아니라 연극·영화 초대권 및 할인권 등도 제공한다.
포인트 시스템을 이용한 관리비 할인 서비스 및 아파트 주요 의사 결정(동대표 투표 등)을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모바일 투표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김석규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본부장은 “부산은행 행복한 아파트 앱의 컨셉은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고객과의 감성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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