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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골든라거 ‘불꽃’편 신규광고 1일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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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골든라거 ‘불꽃’편 신규광고 1일 온에어
  • 류지일기자
  • 승인 2012.08.31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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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함께 2012년에도 황금빛 돌풍 이어간다
‘OB골든라거’가 탤런트 공유와 함께 깊고 풍부한 황금빛 매력을 선사한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맥주 OB골든라거의 신규광고 '불꽃’ 편 제작, 1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검은색 세미 정장 차림의 공유가 황금빛 ‘OB골든라거’를 시원하게 음미하는 모습을 역동적인 황금빛 불꽃놀이로 비유해 극적인 영상미를 살린 것이 특징. 흑백 모노톤을 배경으로 맥주와 불꽃만을 황금색으로 처리, 강렬한 색의  대비를 통해 ‘OB골든라거’의 상징색인 ‘골드’를 소비자에게 선명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또한 “맥주 맛이 이렇게 아름다웠던가”라는 공유의 내레이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한 맥주 거품이 멋진 조화를 이뤄 ‘OB골든라거’ 특유의 ‘골든 테이스트(Golden Taste)’를 시각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다.
 
골든 테이스트란 오비맥주만의 고유한 ‘타워몰팅’ 공법을 통해 제조된 황금맥아(Golden Malt)와 독일 할레타우(Hallertau) 지방에서 나는 펄레(Perle) 호프를 사용해 그 맛과 향이 한층 깊고 풍부한 ‘OB골든라거’의 고유의 맛을 표현한 신조어.
 
특히 이번 TV CF 촬영장에는 ‘OB골든라거’ 자체의 맛과 색상을 소비자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HD팬텀 골드'라는 특수 촬영 장비를 사용하고 일본의 씨즐 전문팀까지 초빙해 맥주 씨즐(sizzle:음료와 음식 등이 감칠맛 나게 잘 표현된 것)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일본 내 거의 모든 맥주 촬영을 담당할 정도로 명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씨즐전문팀이 연출한 OB골든라거의 씨즐감 넘치는 거품 장면은 극비리에 촬영이 진행되어 007작전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맥주 자체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강조하기 위해 광고촬영 기법과 메시지를 차별화하기 위해 애썼다”며 “깊고 풍부한 정통맥주 ’OB골든라거’를 앞세워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맥주의 진정한 매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B골든라거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2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에서 프리미엄 맥주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깊고 진한 맥주를 선호하는 30대 이상의 맥주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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