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지난 14일 생활개선 사랑도우미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벌교삼성병원의 장기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이ㆍ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동안 농업기술센터 주최 여성농업인 리더십배양 이ㆍ미용 교육을 통해 배운 재능을 나누는 활동으로써 오랜 병원생활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지역 요양시설 장기입원 환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이발을 해 드리며 대화도 나누는 등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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