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양뉴스통신] 남윤철 기자 =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은 다음달 6일 화명동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25개 지역우수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 1500여명이 참여하는 ‘일자리가 행복입니다. 2014년 북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청과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자가 일자리를 찾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는 경력단절여성 등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ㆍ취업 컨설팅 및 건강클리닉, 취업타로, 지문적성검사 등 취업을 지원하는 각종 이벤트가 펼쳐진다.
구직 희망자는 누구나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기타 증빙자료를 준비해 채용박람회 당일에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구인업체 관계자와 면접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작성법 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도 작성 가능하다.
문의)북구 취업정보센터(051)309-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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