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양뉴스통신] 남윤철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윤장근)는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에서 21일부터 26일까지 '지역명품 농수산물 직거래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 페스티발은 지역 명품업체로 선정된 aT의 사이버거래소 쇼핑몰 입점업체(B2C)인 9개 업체가 참여하며 친환경 농산물, 전통식품, 농수산가공식품 등 약 100여가지의 다양한 농수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사과, 단감 등 신선농산물을 비롯하여 통영 멸치, 오징어, 명란, 매실가공품, 상황버섯, 벌꿀 등 부울경남지역 특산물이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aT 관계자는 “이번 지역명품 직거래 페스티발을 통하여 중간단계없는 유통비용 절감으로 지역사회에 소재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 이익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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